스마트 폰 자가수리 후기
미국에서는 자가 수리를 많이 하는 듯하다. 자동차도, 집도 대부분 자가 수리를 한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큰 부자가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자가 수리란 결코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지'가 아니다. 이는 인건비가 높아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고, 스스로 고치는 것이 재밌기 때문일 것이다. 도요타 수리점에서 후방등 수리에 700달러가 나와 깜짝 놀란 적도 있고,, 이러한 것을 생각하면 자가 수리란 남는 시간에 돈도 절약하고, 시간도 때우고 참 건전한 취미이다. 스마트 폰도 어찌 보면 자가 수리의 대상이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상상하도 못했지만,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폰도 자가 수리를 한다. (외국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 자료를 찾다..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