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솜털솜공으로 축구를 하던 조까미. 세계를 휘청이는 축구선수가 될 줄 알았는데, 냥춘기가 오며 점차 공놀이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들었다. 그렇게 축구선수의 꿈을 접은 줄 알았는데... 집에서 보내 준 조까미의 영상에 나는 다시 축구선수 조까미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먹는걸로 장난치면 안되지만,, 너무 귀엽다(흐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