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면접 후기
포닥은 쉴만하면 임용 지원기간이고, 또 쉴만하면 면접 기간이 와서 매우 힘이 드는 것 같다. 처음에는 영어 발표 자체가 힘이 들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고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지원하기 위하여 자료를 모으고 기입하는 것은 항상 힘이 드는 것 같고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다만 이전 자료에 비해서 항상 자료는 발전하는 듯함. 발표 내용이나 자료에 관해서는 추후에 설명할 기회가 오면 별도로 작성할 것 같다. 따로 제출하는 기타 서류 (자기소개서나 연구 계획서)에는 열심히 하겠다, 성실하다 이런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것보다는 객관적인 것을 기입하는 게 좋은 듯하다. 요즘에는 각 학교 별로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계획이 있는지 알아보고 나를 어떻게 맞추면 좋을 것인지를 ..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