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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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 2년차 학교 tax status review를 통한 세금 공제
미국에서는 [주 세금] 및 [연방 세금] 2가지 세금이 있고, 이 금액이 매우 크다. (시카고 기준 총 20% 정도인 듯하다.) https://www.bostonkorea.com/bostoninfo.php?mode=view&bookid=10&num=96 나는 2023년 3월 16일부터 시카고에서 포닥을 하고 있고, 이를 위하여 2023년 2월 28일에 미국에 입국하였다. 작년에는 급여가 너무 작아 학교 행정직원에게 물어보니 세금공제를 신청해야 했고, 학교 세금 관련 시스템을 이용하여 각종 자료를 업로드하고 5월 4일에 tax status review를 진행하여 세금을 면제받았다. (3~4월 세금은 돌려받았고, 5월부터는 세금이 공제되지 않은 월급을 받았다.) 각종 자료의 경우는 SSN 번호, i94 번호..
2024.01.19 -
미국 생활의 시작
미국을 생각하면 막연히 '꿈의 나라', '논리적인 곳',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곳' 등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미국을 간다면 나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고, 세계적인 교류를 쉽게 하는 등 여러 이점이 있기에 미국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미국을 오게 되었다.. 이민을 준비하고 이사하는 것은 미국이 아닐지라도 겪는 일차적인 문제였지만, 그것도 매우 힘들었다. 버릴 것 버리고 쌀 것 싸서 가면 되지.. 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막상 짐을 정리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무척 힘들었다. 아내가 일을 쉬고 2주 간 짐을 정리했는데도, 여러모로 힘든 일의 연속이었다. 매일 당근을 통하여 물건을 정리하였고, 버리기 너무 아까운 것은 처가..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