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조립할 때 나사의 크기를 맞추는 것은 중요하다. 헌데, 나사의 크기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그 크기를 맞추는 것은 익숙하지 않다. 또 매 번 크기를 재는 것은 너무 수고스럽다;; 따라서 아래 프린트를 프린트해서 직접 나사를 대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나사의 직경이 M4와 같다면 이는 4파이짜리 나사이다. 6-32와 직경이 같다면 우측에 나온 대로 3.5파이짜리를 찾으면 된다. 상용 나사의 직경이나 피치거리가 정해져 있기에 아래의 프린트물을 이용하는 것이 아주 유용하다. (혹은 나사의 규격을 맞출 수 있는 고무판 같은 것을 시중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미국을 생각하면 막연히 '꿈의 나라', '논리적인 곳',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곳' 등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미국을 간다면 나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고, 세계적인 교류를 쉽게 하는 등 여러 이점이 있기에 미국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미국을 오게 되었다.. 이민을 준비하고 이사하는 것은 미국이 아닐지라도 겪는 일차적인 문제였지만, 그것도 매우 힘들었다. 버릴 것 버리고 쌀 것 싸서 가면 되지.. 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막상 짐을 정리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무척 힘들었다. 아내가 일을 쉬고 2주 간 짐을 정리했는데도, 여러모로 힘든 일의 연속이었다. 매일 당근을 통하여 물건을 정리하였고, 버리기 너무 아까운 것은 처가..

Hindawi라는 출판사가 있다. 이집트에서 시작된 출판사고, 해적 출판사라느니.. 악명이 높다. (출판에 200만원 정도의 돈을 요구한다.) 어쨌거나 Hindawi는 여러 유명 저널들을 사들이고 있어 영향력이 커지는 추세인 듯 한다. 나의 경우 Hindawi 관련 저널에 논문을 제출하며 시행착오가 많이 발생하였다. Clarivate나 ACS 등과 다르기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아이디를 만들고 로그인 하는 과정에서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았다. 나의 경우 어떤 오류가 나서 아이디를 못 만드는지 가르쳐 주지 않아 내가 아이디 정보에 대해 이거저거 바꿔보면서 아이디를 만들어야 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논문 제출 정보, 즉 제출한 논문이 잘 제출되었는 지 현재 어떤 상태인지 등을 확인하는 사이트가 어딘가 ..

어느 날 갑자기 word 문서에 Endnote 탭(에드인)이 보이지 않았다. 인터넷의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 그러다 고려대학교 사이트에서 해결 방법을 찾아냈다. 나의 경우 Adobe를 최근 깔았었는데, 이 프로그램과 충돌로 인하여 Endnote가 사라진 듯 했다. 관리자권한으로 word를 실행하여 Adobe 에드인을 삭제하고 다시 Endnote 에드인을 추가하니 문제 해결. 이 사이트에 다른 해결 방안들도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medlib.korea.ac.kr/research/writing-guide/endnote-faq/?mod=document&uid=30653

배드민턴 라켓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었다. 미국에 가는데, 배드민턴 라켓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대한항공의 규정을 찾아보았지만 라켓 하나 당 1개의 위탁 수하물이란다... 그럼 2 사람이 4개 이상의 라켓을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하단 말인가?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니 라켓을 책가방에 삐죽 튀어나오게 하여 기내 수하물로 배드민턴 라켓 2자루를 가져갔다는 답을 받았다. 그렇지만 혹시 모르니 대한항공에 물어보라는 의견. 바로 대한항공에 전화를 해 물어보았고, 너무도 괜찮다는 답변을 받았다. 5자루의 라캣을 배드민턴 가방에 넣어 타도 괜찮고, 책가방에 삐죽 튀어나오게 타도 괜찮다고 한다.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도 관련 정보가 없었기에 글을 남기며, 혹시 문제가 생기면 후속 글을 작성하겠다.

https://openai.com/blog/chatgpt/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We’ve trained a model called ChatGPT which interacts in a conversational way. The dialogue format makes it possible for ChatGPT to answer followup questions, admit its mistakes, challenge incorrect premises, and reject inappropriate requests. ChatGPT is openai.com 오늘은 처음으로 ChatGPT를 사용해 보았다. 뉴스나 유투브에서 많이 접했지만 감히 사용할..